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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빙 애먹던 농어촌교회, 요즘은 지원자 너무 많아 고민?교단·단체 2022. 3. 16. 11:20
교회는 역성장 신학교선 졸업생들 쏟아져 임지가 없는 목회자들 기하급수로 늘어나 신학교 입학정원↓·교회분립 등 방안 제시 정주채 목사(향상교회 은퇴)가 그가 이사장으로 있는 온라인 교계 매체 ‘코람데오닷컴’에 ‘임지 없는 목회자들 어떻게 하나?’라는 제목으로 최근 글을 썼다. 정 목사는 이 글에서 “사역지가 없는 목회자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어 대책이 시급다”며 “한국교회의 성장은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고, 전국에 산재한 신학교들에서는 매년 6천여 명(추정)의 졸업생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러다 보니 임지가 없는 목회자들이 기하급수로 늘어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예장) 고신의 경우만 봐도 사실상의 무임 목사가 300여 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그리고 교회 수도 2천여 교회라고 하지만 그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