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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현장 예배”… 코로나 벗어나는 미 한인교회교회일반 2021. 4. 23. 17:57
미국 텍사스주 캐롤턴에 위치한 세미한교회(담임 이은상 목사)는 지난 4일부터 16일까지 '리뉴(Renew) 714' 특별 집회를 열고 2주간 매일 저녁 7시 14분에 현장 예배로 모였다. '부활은 리뉴입니다'(누가복음 24장)라는 주제로 지난 부활절부터 시작된 특별 집회에선 이은상 목사(세미한교회), 이혜진 목사(아틀란타 벧엘교회), 존 최 교수(달라스침례대학교), 권준 목사(시애틀 형제교회), 말콤 야넬 교수(Southwestern), 조장원 목사(워싱턴 예수나무교회)가 강사로 나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리뉴 714'는 현장 예배가 중점이 된 특별 집회로 미동부와 서부, 그리고 남부의 모든 강사가 온라인이 아닌 세미한교회 본당에 와서 직접 말씀을 선포했으며, 오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