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어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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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목사 “퀴어신학 제거해야”교단·단체 2022. 6. 17. 14:02
금란교회 담임 김정민 목사가 최근 주일예배에서 '요한일서 강해12-미혹의 영에 속지 말라 2'(요한일서 4장 1-6절)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퀴어신학을 비판했다. 김정민 목사는 “최근 들어 퀴어신학이 등장했다. 동성애를 지지하는 입장에서 성경을 해석하는 신학으로 대표적 인물에는 테드 제닝스가 있다. 그는 자신이 저술한 ‘예수가 사랑한 남자-신약성서의 동성애 이야기’에서 예수가 동성애자일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주장한다”고 했다. 김 목사는 “말이 되는가. 말도 안 되는 주장에 대해선 일고의 반박할 가치가 없다. 그런데 지금 상황에선 말을 해야 한다. (왜냐면) 말도 안 되는 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기 때문”이라며 ‘망령되고 헛된 말을 버리라 그들은 경건하지 아니함에 점점 나아가나니 그들의 말은 악성 종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