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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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교육의 초점은 올바른 성품 배양”교단·단체 2021. 9. 17. 11:18
‘크로스로드’ 대표 정성진 목사, ‘어깨동무사역원’ 대표 윤은성 목사, 행신침례교회‘ 김관성 담임 목사가 14일 저녁 7시 30분부터 2시간에 걸쳐 바람직한 크리스천 자녀 교육법에 관해 논의했다. 이 날 논의의 슬로건은 ’쓸모 있는 교육, 쓸모 없는 교육‘이었으며, 유튜브 채널 ’번개탄 TV’와 ‘크로스로드’ 채널이 담화를 이원생중계 했다. 사회를 맡은 김 목사가 몇 가지 화두를 던져 논의를 전개시켰으며, 교회 교육계에 몸 담고 있는 정 목사와 윤 목사가 자신들의 경험과 철학을 바탕으로 교육론에 관한 답을 내놓는 방식으로 담화가 진행됐다. 김 목사는 먼저, 이란 서적을 집필한 윤 목사에게 책의 집필 목적과 책에 담긴 전반적인 내용을 물었다. 이에 윤 목사는 한국 교육 시장을 오랫동안 지배해 온 학벌중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