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마제일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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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마제일침례교회 송경원 목사 취임 “복음의 영광 드러내자”국제 2022. 3. 3. 11:32
미국 타코마제일침례교회가 지난달 26일(현지 시간), 송경원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드리고 영혼구원과 세계 복음화를 위해 힘쓰는 교회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3년 가까이 담임 목회자를 기다려온 타코마제일침례교회 성도들은 송경원 목사의 취임을 환영하며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했다. 취임사를 전한 송경원 목사는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드리며 교역자들과 성도분들의 따뜻한 배려와 친절, 환영에 깊이 감사드린다. 항상 겸손과 온유함으로 주를 섬기고 담임 목사로서 최선을 다해 교회와 성도들을 섬기겠다"며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동역하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로 나아가자"고 전했다. 이날 예배는 데이빗 개스(David Gass)목사와 정융교 목사(새시온침례교회)의 기도에 이어 미주남침례회 한인교회총회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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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마제일침례교회 제4대 담임으로 송경원 목사 부임교회일반 2022. 1. 4. 15:38
미주 한인교회인 타코마제일침례교회 제4대 담임으로 송경원 목사(50)가 부임했다. 송 목사는 1일(현지 시간) 신년예배부터 사역을 공식 시작했다. 송 목사는 "성도분들의 따뜻한 환영과 배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타코마제일침례교회가 가진 비전을 따라 세상과 교회를 잇고 1세와 2세를 이어 한어권과 영어권 성도들이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교회로 나아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2년이 넘는 담임직 공석으로 목회자를 애타게 기다려온 타코마 제일침례교회 성도들의 기쁨이 어느 때 보다 크다. 송 목사의 부임으로 그동안 축소되었던 교회 사역도 재개할 수 있게 됐으며, 특히 한어권과 영어권 성도들이 조화를 이룬 타코마제일침레교회 사역에 화합과 역동성을 가져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타코마제일침례교회 문창선 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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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마제일침례교회 제4대 담임목사 찾는다국제 2021. 6. 14. 11:34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에 소재한 타코마제일침례교회가 제4대 담임으로 청빙할 목회자를 찾는다. 타코마제일침례교회는 미국 남침례교단에 속한 복음주의교회로 올해로 45주년을 맞는다. 지원 자격은 침례교단 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이상의 학위 과정을 졸업하고 침례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자다. 또 목사 안수 후, 10년 이상 목회하고 있는 자로 한국어와 영어 등 이중언어 설교가 가능해야 한다. 서류 제출 마감은 현지시간 7월 31일(토)까지며 제출된 서류는 반환하지 않으며, 서류심사 후 청빙후보자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