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트랜스젠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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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트랜스젠더 “하나님의 능력이 가능케 해”국제 2021. 6. 3. 16:05
기독교 신앙을 통해 트랜스젠더 남성에서 여성으로 돌아온 로라 페리의 사연을 기독일보 영문판이 미국의 기독교 TV채널인 ‘크리스천방송네트윅(CBN)’을 인용해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페리는 CBN에 출연해 자신이 받아들였던 “트렌스젠더 거짓말”을 깨고 하나님이 여자가 되고자 하는 그녀의 갈망을 회복시켜 주었다고 간증했다. 어린 시절부터 자신이 소년처럼 느껴졌던 페리는 엄마와의 소원한 관계를 느꼈다며, “내가 여자 아이라서 사랑받지 못한다는 거짓말을 믿기 시작했고, 인생의 모든 것이 ‘나는 남자 아이였어야 했다’라는 렌즈를 통해 받아들였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8살이 되던 해에, 한 학년 위의 남학생에게 성적 학대를 당했고, 이것이 그녀의 성정체성에 대한 인식을 크게 바꾸어 놓았다고 했다. 고등학생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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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트랜스젠더 등 예수님 안에서 100% 치유 가능”교회일반 2021. 4. 21. 13:39
트랜스젠더(여→남)에서 원래 성별인 여성으로 돌아온 이효진 전도사(빛의자녀교회). 이 전도사에 따르면, 그녀는 20대 첫 ‘커밍아웃’(동성애자임을 공개적으로 선언하는 행위)을 했고, 2013년 9월 남성으로 성전환하기로 결심해 이듬해 2월부터 남성호르몬을 투여받기 시작했다. 하지만 2015년 3월 예수님을 처음으로 영접한 뒤 2017년과 2018년엔 탈동성애와 탈성전환에 연이어 성공했다. 그 과정이 궁금했다. 본지는 지난 9일 이효진 전도사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다음은 그녀와의 일문일답. -왜 트랜스젠더가 되고 싶었나? “어렸을 때부터 여자 아이의 옷이나 장난감보다 남자 아이의 옷이나 장난감을 더 좋아했고, 이성보다 동성에게 관심이 많았다. 사춘기 때 정체성 혼란까지 찾아왔다. 어느 순간부터 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