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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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은 대박이다> 신창민 교수, “늦춰진 통일 대박”교단·단체 2021. 8. 13. 12:14
“통일은 여전히 대박이다” 미국 하와이 코나에서 지난 9일(현지 시간)부터 열리고 있는 제2회 글로벌복음통일 전문선교 컨퍼런스(KONA 2021) 셋째 날 강의에서 저자인 신창민 중앙대 명예교수가 ‘늦춰진 통일 대박’이라는 제목의 강의를 통해 통일은 여전히 이뤄지는 순간부터 통한 대한민국에 큰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 주는 경사이며, 실질적이고 정상적인 통일 준비과정을 위해서는 내년 대선을 통해 상식적인 정권이 들어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교수는 이날 강의에서 이 용어가 시작된 배경을 설명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2014년도 신년 기자회견으로 유명해진 이 ‘통일대박’의 연원은 199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민주평통으로부터 통일비용 추산 위촉을 받은 신 교수는 통일비용 추산과 그 조달방안을 내놓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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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수 목사의 회개 “나는 이기적인 목회자였다”교단·단체 2021. 8. 13. 11:45
제자광성교회 박한수 목사는 최근 들어 한국에서 가장 바쁜 목회자 중의 한 명이다. 목회규모로 보면 성도 수 3천 명의 중형교회를 이끌고 있지만 팬데믹 기간 중에 그의 설교를 시청하는 성도들의 숫자는 그 30배에서 100배까지 이르는 10만~30만 명까지 늘어났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박 목사는 차별금지법 등 반교회적인 움직임에는 적극적으로 나서서 목소리를 내는 목회자다. 교회가 다른 부분에 전혀 관심을 두지 않는 개교회주의로 빠지기 쉬운 성장기에 있지만 박 목사는 주변을 돌아보고 직접적으로 행동하는 방향을 택했다. 쉴 틈 없는 목회와 설교가 계속되고, 대사회적인 면에서는 반교회적인 움직임에 대한 강력하게 맞대응까지 하면서 이미 100% 이상의 것을 쏟아내고 있다고 말할 수도 있지만 박 목사는 ‘통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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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전단금지법, 文 정권의 반역사적 행태”카테고리 없음 2021. 4. 29. 10:36
[제18회 북한자유주간] 대북 정보유입 활동 중요성 논의 지난 25일(이하 한국 시간)부터 시작된 제18회 북한자유주간이 온라인 화상을 이용해 닷새 째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가운데, 29일에는 ‘열린 마음’(Open Minds)이라는 주제로 대북 정보유입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총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됐는데, 첫 순서는 외부 정보를 접하고 탈북을 결심하게 된 탈북자들의 증언을 듣는 자리였으며, 두 번째는 한국에서 대북 정보유입 활동을 하는 탈북자들의 활동상과 생각을 듣는 자리였다. “‘라디오 안 들었다면 한국 와 있겠나’ 생각 종종 해” “대북전단 등 北 주민들한테는 피와 살 같은 생명력” “대북방송 등 통해 새로운 세계 보고 꿈 꿀 수 있어” 먼저 북한에 있을 때 한국의 드라마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