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목회자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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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조준 목사 “목회자는 파수꾼, 잠든 영혼 깨워야”교단·단체 2022. 8. 31. 11:34
2022 한국교회살리기 하계 특별 목회자 세미나가 29일 서울시 중랑구 소재 대망교회(담임 최석봉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세마나 강사로 박조준 목사(웨이크사이버신학교 명예총장)가 ‘영혼의 파수꾼’(에스겔 3장 17-21절)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한국교회가 코로나19 기간 동안 60% 이상 문을 닫았다고 한다. 일을 그만둔 목회자도 급증했다. 이런 어려움의 상황에서 하나님은 무엇을 원하시는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을 원하신다”고 했다. 이어 “이사야는 하나님을 뵀을 때 입술이 부정한 자라고 고백한 뒤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라고 고백했다. 이는 하나님의 소명이다”라며 “목회자가 사명을 가졌다면 사명으로 일하는가. 아니면 직업적으로 일하는가. 목회자 가운데 직업적으로 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