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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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 장재현 감독 “교회 집사인 것 자랑스러워”교단·단체 2024. 4. 2. 19:03
누적 관객 수 1천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는 영화 ‘파묘’의 장재현 감독이 최근 자신이 출석하고 있는 꿈이있는교회(담임 하정완 목사)에서 간증했다. 장 감독은 “어디에 가면 항상 교회 집사라고 말한다. 그런데 항상 사람들이 웃는다. 영화 소재와 장르 영화다 보니 사람들이 웃고, 간혹 그런 말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며 “저는 교회 집사인 것이 자랑스럽다. 그래서 인터뷰나 행사에 갔을 때 꼭 교회 집사임을 밝히고 있다”고 했다. 이어 “파묘라는 작품을 준비할 때 전 작품이었던 ‘사바하’를 끝내고, 파묘라는 소재를 가지고 공부를 할 때였다. 충주에 있는 무덤에서 이장을 하고 녹초가 된 채 집에 가는 길에 천안을 지나가다가 독립기념관을 보게 됐다”며 “그래서 독립기념관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