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뷰침례교회
-
석방된 캐나다 목사 ”교회 지탱하신 하나님께 감사”국제 2021. 7. 8. 11:35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캐나다 앨버타 주 캘거리에 위치한 페어뷰 침례교회의 담임 목사인 팀 스티븐스(Tim Stephens)는 경찰에 체포된 6월 14일(이하 현지시간) 이후, 2주 만에 풀려나 가족과 교회의 품으로 돌아왔다. 캐나다 보수 정치 매체인 ‘라벨 뉴스’에 따르면, 스티븐스 목사는 석방 소감을 묻는 질문에 “오늘은 매우 감사한 날이다”며 “법원 명령을 포함하여 제한조치가 끝나고 철회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그는 “무엇보다도, 하나님께 감사하다. 그분이 당신의 교회를 세우시고, 페어뷰 침례교회를 지탱해 주신 데에 감사드린다”면서 “저와 아내, 가족을 강하게 해주셨으며, 이를 통해 사람들이 주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사랑을 알게 된 것에 감사한다. 이 나라와 전 세계에서 ..
-
캐나다, 코로나19 제한 규정 위반 이유로 또 다른 목회자 체포국제 2021. 5. 21. 17:20
캐나다에서 코로나19 공중 보건 명령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목회자가 체포되는 사건이 세 번째 일어났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19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앨버타 주 캘거리에 소재한 페어뷰 침례교회(Fairview Baptist Church) 목사인 팀 스테판(Tim Stephens) 목사가 최근 체포됐다고 한다. 캘거리 경찰과 앨버타 보건국은 공동성명을 통해 “예배 당시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와 출석 제한을 포함한 공중 보건 명령을 준수하지 않아 규정을 위반했기 때문에 체포했다”라며 “목사는 금지 명령을 인정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및 참석자의 수용 능력 제한에 대한 요구 사항을 무시하고 예배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우리는 야외 행사를 조직하거나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