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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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향 “제 책 계기로 요한계시록 다시 한 번 보게 되길”문화 2021. 4. 20. 16:15
CCM 가수로, 대중가요계에서도 활동하고 있는 소향 씨가 ‘마라나타-일곱 교회 이야기’ 두 번째 책을 최근 발간했다. 소향 씨는 처음에는 말씀에 대한 호기심으로 연구를 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하나님께서 이것을 책으로 펴내기를 바라시는 마음을 느꼈다고 한다. 이 시대에 요한계시록이 정말 필요한 말씀인데, 많은 이들이 그것을 보지 않기 때문이라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믿고 행동하는 것이 너무 중요하다는 소향 씨. 최근 한 TV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심사위원을 맡고 있는 소향 씨를 인천 자택에서 직접 만나봤다. -‘마라나타-일곱 교회 이야기’ 1권과 2권이 출시된 지 벌써 몇 개월 지났는데요. 독자들 반응은 어떤가요? “하덕규 목사님이 다른 교수님께 드렸는데 보시고 굉장히 신기해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