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로잔 목회자 콘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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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성 목사 “지금 한국교회의 위기, 율법주의적인 종교화”교단·단체 2024. 4. 1. 19:07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원로)는 지난 18일 원주 오크벨리에서 열린 한국 로잔 목회자 콘퍼런스에 대한 참석 후기를 최근 자신의 SNS계정에 게시했다. 유 목사는 “9월에 열리게 되는 4차 로잔대회를 앞두고 프리 로잔대회의 이미를 가진 대회다. 4차 로잔대회는 급변하는 선교현장, 새로운 선교전략, 선교 패러다임의 전환 등에 대하여 논의하며 주님 오실 날까지 세계 교회가 나아갈 선교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며 “두고 두고 전 세계 교회가 서울/인천 로잔대회 선언문을 인용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우리는 4차 로잔대회를 위하여 기도해야 한다. 또한 이번 기회에 한국 교회가 영적으로 새로워지기를 기도해야 한다. 중국 가정교회는 3차 로잔대회에 참석하지 못하고도 영적 각성이 일어났다. 4차 로잔 대회를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