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반동성애교단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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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년’ 한반교연 “동성애 합법화 시도 묵과할 수 없어”교단·단체 2021. 7. 7. 10:32
한국교회반동성애교단연합(한반교연)이 출범 1주년을 맞아 6일 오후 천안 열매맺는교회(담임 안준호 목사)에서 기념 예배 및 행사를 개최했다. 한반교연은 지난해 6월 30일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며 발족했다. 그 하루 전 정의당 장혜영 의원 등 국회의원 10명이 차별금지법안을 발의했었다. 한반교연 대표 한익상 목사(예성 동성애대책위원장)의 사회로 시작된 1주년 기념예배에선 박만수 목사(예장 개혁 증경총회장)가 설교했다. 이어 기념행사는 이일호 목사(예장 고신, 칼빈대 교수)의 사회로 허성철 목사(예장 합신 동성애대책위원장)의 성명서 발표, 허 장 목사(예장 대신 한남노회 차별금지법대책위원장)의 구호제창, 주제발표, 고형석 목사(예장 통합 동성애 및 젠더대책위원회 전문위원), 원대연 목사(예장 고신 악법대책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