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수호결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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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은 5천명까지 되는데 현장예배는 금지?”교단·단체 2021. 7. 14. 11:26
“국민들 한계상황 직면… 백신 확보에도 실패 4단계 방역수칙, 비과학적이며 형평성 어긋나 국민을 고통 속으로 몰아넣은 조치 철회해야” 한국교회수호결사대(대표 주요셉 목사),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등 단체들이 13일 오전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정부의 방역조치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우리는 7월 12일부터 2주간 수도권에 적용되는 문재인 정부의 비상식적이고 갑작스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조치에 짙은 의구심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전 국민이 정부를 믿고 코로나 방역수칙 준수에 매진해왔는데, 문재인 정부는 무능함의 극치를 넘어 국민을 배신하고 사지로 몰아넣는 극약 처방을 비상대책이라고 내놓았기 때문”이라고 했다. 단체들은 “허리띠를 졸라매며 정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