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어머니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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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학교 자율성 위기… 자녀들 위해 울며 기도하자”교단·단체 2022. 5. 23. 14:53
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이사장 이재훈 목사)가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라는 주제로 다음세대와 한국교회를 위한 ‘한국교회 어머니 기도회’를 20일 서울시 종로구 소재 영락교회(담임 김운성 목사)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 2부 세미나, 3부 기도회 순서로 진행됐다. 1부 예배에선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 이사장)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누가복음 23장 27~31절)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예수님은 나를 위하여 울지 말라고 하셨다. 예수님은 여인들의 눈물을 받으셨지만 예수님의 고난에 슬퍼하는데 그치지 말라고 하셨다. 이것은 울음의 이유를 바꾸라는 것”이라며 “즉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셔야 했던 우리의 죄에 대한 회개의 눈물을 흘리라는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