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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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USA ‘동성애자 목사’ 허용 후, 10년 간 교인 40% 감소”교단·단체 2021. 8. 2. 11:49
한국교회정론(대표 소기천 교수)이 30일 오전 개최한 제5차 포럼에서 장충국 박사(프린스턴대학교 생화학 Ph.D, 노스이스턴 바이블 칼리지, 콜롬비아 신학교 수료)가 ‘미국장로교(PCUSA)와 프린스톤 신학교의 동성애 결정과 교단분열상’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이날 포럼은 줌(Zoom)과 한국교회정론 유튜브(Youtube)로도 생중계됐다. 이날 장 박사는 “최근 유럽연합(EU)은 동성애 반대 입법을 낸 헝가리를 향해 비판성명을 낸 바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과 이에 따른 믿음은 타협의 대상이 아니”라며 “하나님은 동성애로 물든 소돔과 고모라를 불로 심판하셨고, 로마서 1장 26절에선 동성애 등은 사형에 처할 죄로 포함시켰다”고 했다. 이어 “하나님이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둘이 결혼을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