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교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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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한국장로교의날 “장로교회 하나 되면 한국교회 하나 돼”교단·단체 2022. 7. 8. 15:47
(사)한국장로교회총연합회가 7일 오후 2시 서울 구로구 소재 서울한영대학교 대강당에서 ‘참된 생명의 길을 걷는 장로교회’라는 주제로 제14회 한국장로교의 날 기념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기념예배는 정서영 목사(준비위원장, 상임회장)의 인도로, 김원광 목사(합신총회장, 공동대회장)의 기도, 아마빌레앙상블의 기도송, 양성수 장로(부회장, 준비위부위원장)·김순미 장로(부회장, 준비위부위원장)의 성경봉독, 신원에벤에셀 중창단의 찬양, 류영모 목사(통합총회장, 한교총대표회장, 공동대회장)의 설교, 주제기도 순서로 진행됐다. ‘참된 생명의 길을 걷는 장로교회(시 16:11, 딤전 6:12)’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류영모 목사는 “종교인구 절정을 이루던 10여 년 전 통계에 의하면 한국교회 1천만 성도 가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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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한국 장로교의 날 주제는 ‘다음세대’교단·단체 2021. 6. 25. 11:40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종준 목사, 이하 한장총)가 24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7월 8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꽃동산교회에서 열릴 ‘제13회 한국 장로교의 날’ 대회에 대해 설명했다. ‘다음세대를 세우자’(사사기 2:10)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의 주안점 중 하나는, 주제처럼 ‘다음세대 세우기’다. 한장총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 세계가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사회·문화·경제적 어려움을 겪었으며, 지난 1년여 간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정규예배 참석인원 제한 등 교회도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에 제13회 한국 장로교의 날을 맞아 한국교회의 영적 부흥과 코로나19 이후 한국 장로교회의 연합을 모색하고 다음세대를 세우기 위한 대안과 비전을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