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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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들의 할로윈 참여… 예수님 속이는 일”교단·단체 2022. 11. 3. 15:11
미국의 전도자이자 작가인 존 라미레즈(John Ramirez)가 “기독교인들에게 매혹적으로 보일 수 있는 할로윈 관행에 엮이지 말라”고 경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8살부터 사탄숭배에 빠졌던 그는 아버지와 친척들에 의해 신비술에 입문한 뒤 더 깊이 파고들었다. 결국 요술, 주문, 저주 및 유체이탈을 전문으로 하는 뉴욕시 고위 사제가 됐다고 한다. 20년 동안 귀신 들렸다는 라미레즈는 어둠을 폭로하는 사역을 진지하게 받아들인다. 특히 다른 종교가 아닌 예수 그리스도와 기독교를 목표로 삼았다고 한다. 그는 이슬람과 불교와 같은 종교는 오컬트나 뉴에이지 관습에 위협이 되지 않기 때문에 아무도 부처나 무함마드를 목표로 삼지 않는다고 했다. 라미레즈는 CP와의 영상 인터뷰에서 “‘사탄교회의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