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예배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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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창·정헌교 목사, “현장 예배 회복” 한 목소리교단·단체 2021. 8. 25. 11:14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신정호 목사)가 24일 오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제106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 소견발표회를 개최했다. 목사부총회장 후보인 이순창 목사(평북노회 연신교회, 기호 1번)와 정헌교 목사(충청노회 강서교회, 기호 2번), 그리고 장로부총회장 단독 후보인 이월식 장로(안양노회 경기중앙교회)가 이날 소견을 발표했다. 특히 경합하는 목회부총회장 후보들의 소견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두 후보 모두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제한되고 있는 현장(대면) 예배의 회복을 위해 힘쓰겠다고 했다. 기호에 따라 먼저 단에 오른 이순창 목사는 “제게 총회를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복음을 향한 열정으로 십자가 보혈과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데 헌신할 것”이라며 “우선적으로 하고 싶은 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