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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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투병’ 팀 켈러 목사 “암 종양 현저히 감소”국제 2021. 2. 15. 16:58
작년 췌장암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인 미국의 팀 켈러(Tim Keller) 목사가 긍정적인 회복 소식을 전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올해로 70세인 켈러 목사는 12일(현지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2020년 5월부터 시작된 췌장암 치료 기간 동안, 하나님께 그리고 저를 위해 신실하게 기도해주신 많은 분께 경의를 표하고 싶다”고 글을 올렸다. 그는 자신이 총 14번의 항암 화학요법(chemotherapy) 치료를 받으며 비교적 가벼운 부작용을 겪었다고 말했다. 그는 작년 5월부터 총 3번의 CT 촬영을 했으며, 지난 8일 결과에 대해 “처음 두 번의 스캔은 각각 종양의 크기와 수에서 현저한 감소를 보였다. 2월 스캔에는 이전에 수많은 혹이 있던 자리가 이제 눈에 안 보이는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