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트아동복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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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사건’을 통해 본 홀트 가족 이야기카테고리 없음 2021. 1. 14. 18:06
'정인이 사건'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입장 표명을 둘러 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문 대통령은 4일 정인이 사건과 관련하여 “매우 안타깝고,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입양 아동을 사후에 관리하는 데 만전을 기해달라면서 입양 절차에 대한 관리·감독뿐 아니라 지원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보건복지부 등 관계 부처는 입양 절차에 있어 아동의 이익이 최우선이어야 한다는 입양특례법 4조의 원칙이 철저하게 구현되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고 한다. 이 소식을 전한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정부는 입양가정에 대한 방문 횟수를 늘리고 양부모의 양육부담감 측정을 위한 스트레스 검사 실시 등을 검토 중이다.”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대통령의 발언이 있기 전 일부의 아동복지단체 관계자들이 홀트아동복지회로 몰려가서 공식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