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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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자유 대한민국 지켜야 할 하나님의 때 왔다”교단·단체 2022. 1. 27. 11:48
‘국가 대각성 혁명 선언식’이 26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진행됐다. 다수의 기독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예배와 기도회 등의 순서가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우리나라가 사회·공산주의로 향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예배에서 설교한 박영우 목사(광주안디옥교회)는 “사회주의 공산주의가 뭔가. 인간적으로 유토피아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그들이 생각하는 정의는 평등사회”라며 “국가를 혁명해서 평등사회가 만들어질까. 절대 할 수 없다. 왜 그럴까. 인간은 죄인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혁명해도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십자가 보혈에 의해 용서를 받아야 죄에서 구원을 얻는 것”이라고 했다. 특히 이날 연사 중 한 명으로 참여한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대한민국에 지금 대각성이 필요하다. 대각성과 회개가 필요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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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기독교인들이 회개해야 대한민국 정상화”교회일반 2022. 1. 18. 11:13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현 국민의힘)는 “하나님이 현재 대한민국 크리스천들에게 촉구하시는 것은 회개”라고 했다. 황 전 대표는 12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캠프사무실에서 가진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크리스천들이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을 위해 사명적 삶을 살라고 주신 많은 은혜를 잊었다. 그래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지 못했다”며 “그 이유는 교회 안에 갇힌 신앙 때문”이라고 했다. 이걸 회개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사도행전 1장 8절에 따라 우리는 교회 담장을 넘어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의 삶을 살아야 한다”며 “현재 어려워진 대한민국을 회복하기 위해선 우리 크리스천들이 하나님께 회개해야 한다. 이를 통해서만 대한민국을 정상화시킬 수 있다”고 했다. 기독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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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면예배 전면 금지는 종교 자유 침해, 위헌”교단·단체 2021. 9. 10. 11:09
“기독교, 3.1 독립운동에서 굉장한 역할 6.25 당시 절체절명 위기서도 구국기도 지금 위기에 처한 한국 믿음으로 지켜야” “진리를 아는 우리 기독교인들이 3.1운동을 할 때의 그 마음으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모든 열정을 다해야 한다. 그것이 대한민국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명령이다.” 황교안 국민의힘 대선 예배후보가 9일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기도회에 참석해, 지금 대한민국이 위기에 처해 있다며 한 말이다. 이날 기도회는 대한민국사랑운동본부(대표회장 박종철 목사, 이하 대사본)가 주최했다. 시국강연자로 단 위에 오른 황 후보는 “3.1운동 때 기독교인들이 독립운동을 위해 많은 역할을 했다. 그 때까지만 해도 아직 우리나라에 복음이 널러 퍼지지 않았다”며 “그럼에도 민족 대표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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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에도 SNS에 예배 사진… 최근 ‘종교 자유’ 계속 강조사회일반 2021. 8. 2. 13:24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주(7월 25일)에 이어 1일에도 자신의 SNS에,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황 전 대표는 이와 함께 “코로나19가 조속히 극복되기를 바랍니다. 정상적 종교활동의 회복을 기원합니다”라고 적었다. 한 주 전에도 비슷한 사진을 올렸던 황 전 대표는 당시엔 “종교의 자유를 허하라!! 오늘, 종교의 자유를 누리고 왔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대한민국에서!!”라고 적었었다. 오래 전부터 기독교 신앙을 공개적으로 밝혀왔던 황 전 대표는, 최근 대권 도전을 선언한 뒤부터 더욱 분명하게 자신의 신앙적 정체성을 드러내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지난달 27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한교연)을 방문한 자리에서 그는 “주변 사람들이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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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전 대표 “대면예배 전면 금지는 위헌”사회일반 2021. 7. 19. 11:31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대표가 주일이었던 18일 자신의 SNS에 “종교의 자유를 허하라”는 제목으로 쓴 글에서 “저는 오늘 교회에 가서 대면예배 드리겠다”고 밝혔다. 황 전 대표는 “헌법 제20조는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고 규정하고 있다. ‘국민의 자유를 제한할 수 있는 경우에도 그 본질적인 내용을 침해할 수 없다’는 규정도 있다”며 “대면예배 전면 금지는 위헌”이라고 했다. 그는 “그런데 정부는 다른 시설과는 달리 유독 종교활동에 대해서만 엄격히 제한하고 있다. 형평성에 어긋난다. 공정하지 않다.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고 있다”며 “정부에 촉구한다. 이제는 종교의 자유를 허해 달라”고 했다. 이어 “교회, 성당, 사찰 모두 마찬가지다. 모두에게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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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자유민주·기독교 가치관으로 번영의 기반 놓아”사회일반 2021. 3. 29. 17:03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가 이승만 초대 대통령 탄신 146년 기념예배를 26일 서울 이화장에서 드렸다. 이 전 대통령은 생전 기독교인(감리교인)이었다. 이날 예배 인도는 송기성 목사(정동제일교회 담임)가 맡았으며, 이호 목사(거룩한대한민국네트워크)의 기도 후 원성웅 목사(옥토교회, 기감 전 서울연회 감독, 배재학당 88회 졸업)가 ‘우리의 싸움은 영적 싸움이다’(엡 6:10~17)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원 목사는 설교문에서 “이승만 전 대통령은 대한민국 건국의 아버지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기독교적인 가치관’으로 이 나라의 번영의 기반을 놓으셨다”며 “우리는 심히 격하되고 왜곡·폄하된 이승만 박사를 바로 알리고 그분의 위상을 되찾아 우리나라를 바로 세우는 애국운동을 펼쳐나가야 한다”고 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