횃불재단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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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이 공감할 수 있는 품격 있는 설교 다섯 가지는…”교단·단체 2022. 4. 27. 11:13
2022 1학기 온라인 횃불회가 14일부터 오는 5월 30일까지(12주간, 매주 월요일) ‘격차의 시대, 격이 있는 교회와 목회’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25일 7주차에는 박성규 목사(부전교회 담임)가 ‘격차의 시대, 공감으로 품격 있는 설교’, 이민수 목사(홍천중앙교회 담임)가 ‘격차의 시대, 품격으로 전하는 온라인 전도’, 서화평 목사(전주샘물교회 담임)가 ‘격차의 시대, 품격으로 전하는 전도’라는 주제로 각각 강연했다. 먼저 박성규 목사는 “신학의 최종적인 목표가 사람을 구원하는 일이라면, 구체적인 말씀 선포, 즉 설교 없이는 아무 것도 아니”라며 “하나님의 말씀 선포를 빼어버린 기독교는 진정한 기독교일 수 없다. 하나님의 말씀 선포가 가장 왕성한 시대가 바로 교회 부흥의 시기였고, 반대로 하나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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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부인의 제자도 상실, 오늘 한국교회 위기 만들어”교단·단체 2022. 4. 20. 11:21
2022 1학기 온라인 횃불회가 14일부터 오는 5월 30일까지(12주간, 매주 월요일) ‘격차의 시대, 격이 있는 교회와 목회’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지난 18일 6주차에는 하정완 목사(꿈이있는교회 담임)가 ‘격차의 시대, 영적 성숙으로 품격을 더하는 목회’, 김현미 목사(GIM 대표)가 ‘격차의 시대, 품격 있는 성품 목회’라는 주제로 각각 강연했다. 먼저 하정완 목사는 “괄목하게 사역하던 많은 목사와 영적 지도자들이 무너지는 것을 우리는 수 없이 봐왔다. 왜 이렇게 무너지는 것인가”라며 “몰락은 예외가 없다. 바울은 자신 안에 내가 아닌 또 다른 무엇을 ‘죄’라고 표현했지만, 이것 역시 ‘나’이다. 어디에서 뚝 떨어진 것도 아니고, 내 안을 들락거리는 존재도 아닌, 바로 나”라고 했다. 이어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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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의 충격, 교회와 목회의 품격 요구해”교단·단체 2022. 4. 6. 11:02
2022 1학기 온라인 횃불회가 14일부터 오는 5월 30일까지(12주간, 매주 월요일) ‘격차의 시대, 격이 있는 교회와 목회’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4일 4주차에는 김근중 목사(늘푸른침례교회 담임)가 ‘격차의 시대, 품격있는 교회와 목회’, 유재명 목사(빛나교회 담임)가 ‘격차의 시대, 품격있는 성령 목회’라는 주제로 각각 강연했다. 먼저, 김근중 목사는 “진보의 생명은 정직이며 보수의 가치는 품격이다. 그런데 지금의 진보는 정직하지 않고, 보수도 품격을 찾아보기 어렵다”며 “우리 사회가 정직과 품격을 잃어버리고 적자생존, 권력쟁투, 승자독식, 내로남불로 혼란하고 무질서하며 어두워져 가고 있다”고 했다. 이어 “빈부귀천을 떠나 격조 있고 품격 있는 사람이 있다. 그런가 하면 부자가 되고 높은 자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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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집중해야 할 메타버스 언어, 참여·공유·공감”교단·단체 2022. 3. 31. 11:29
2022 1학기 온라인 횃불회가 14일부터 오는 5월 30일까지(12주간, 매주 월요일) ‘격차의 시대, 격이 있는 교회와 목회’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지난 28일 3주차에는 김태훈 목사(한주교회)가 ‘격차의 시대, 메타버스 교회와 목회’, 이경석 목사(기독교선교횃불재단 원목)가 ‘격차의 시대, 격차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각각 강연했다. 먼저 김태훈 목사는 “최근 메타버스가 사회 전반에 화두로 급부상하고 있다. 그렇다면 메타버스는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라며 “메타는 초월, 버스는 우주, 혹은 세계를 의미한다. 직역하면 초월 세계라고 할 수 있는데 현실과 전혀 다른 가사의 세계뿐 아니라 현실을 바탕으로 이를 복제하고 다양한 정보를 추가한 세계를 포함하여 말한다”고 했다. 그러나 “메타버스는 아직도 발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