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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송 브라이언 휴스턴 사임에 호주 총리 “실망과 충격”국제 2022. 3. 29. 11:23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가 브라이언 휴스턴 목사가 부적절한 행동으로 힐송을 사임한 것에 대해 실망했고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40년 전 힐송을 공동창립한 휴스턴 목사는 최근 글로벌 담임목사직을 사임했다. 힐송교회 글로벌 및 호주 이사회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성명을 내고 “브라이언 휴스턴 목사가 힐송교회 글로벌 담임목사직을 사임하고 이사회가 이를 수락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사회는 “여러분들이 이 소식에 여러 감정이 교차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우리 모두 그러한 감정을 공유한다”면서 “주변 상황과 상관없이 우리는 브라이언과 바비 목사가 수십 년 동안 충실하게 하나님을 섬겼고, 그들의 성역(聖歷)을 통해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 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