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주년 3.1운동 전국교회 연합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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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의 자유 정신, 교회가 계승해야”교단·단체 2022. 2. 25. 11:48
‘103주년 3.1운동 전국교회 연합기도회’가 24일 인천 숭의교회에서 열렸다. 전국17개광역시도기독교연합회가 주최했고, 인천시기독교총연합회와 수도권기독교연합협의회가 주관했다. 행사 장소인 숭의교회는 3.1운동이 열리기 2년 전인 1917년 설립된 교회다. 기도회는 임다윗 목사(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의 사회로 윤보환 목사(인천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의 환영사, 소강석 목사(한국교회총연합 직전 대표회장)의 기념사, 오정무 목사(대전시기독교총연합회)의 대표기도, 황영복(서울시교회와시청협의회 사무총장)·이승준(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 목사의 성경봉독, 김태영 목사(한국교회총연합 명예회장)의 설교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환영사 한 윤보환 목사는 “3.1절 103주년을 앞두고 있다. 이 때 우리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