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컴패션 글로벌 목회자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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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들, 상황 나빠도 그만두지 않겠단 자세 필요”교단·단체 2022. 6. 17. 14:07
2022 컴패션 글로벌 목회자 컨퍼런스가 ‘RESTART 회복에서 시작으로’라는 주제로 14~16일까지(3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마지막 날 프랜시스 챈 목사(Francis Chan, 작가)가 ‘하나님이 꿈꾸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프랜시스 챈 목사는 “지난 2년간 정말 어려웠던 부분 중 가장 최악의 부분을 꼽자면 교회에 대한 평판이 추락했다는 것”이라며 “우리는 모든 스캔들이 노출되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래서 누군가 ‘기독교인’ 또는 ‘복음주의 교회’를 이야기하면 사람들은 ‘알고 싶지 않다’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이어 “이것은 끔찍한 일이다. 왜냐하면 이건 하나님의 영광의 문제이고, 하나님이 만드신 교회는 원래 사람들이 질투할 만큼 부러워하는 곳이 되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