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홀리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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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예배 드린다고 뭐가 달라지느냐’고 하지만…”교단·단체 2022. 10. 19. 14:20
서울기독청년연합회(서기청)가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Begin Again 거리와 광장에서 다시 시작하는 예배와 부흥’이라는 주제로 ‘2022 홀리위크’를 진행했다. 지난 12년 간 가을마다, 서울, 부산, 광주, 대구, 대전 등 주요 도시의 캠퍼스, 체육관, 광장 등에서 진행된 홀리위크는 평양대부흥운동, EXPLO ‘74 대회처럼 일주일 간 ‘대한민국의 예배’를 드림으로 이 땅의 부흥을 경험하고자 하는 운동이다. 3일부터 6일까지는 25명의 청년들로 구성된 홀리위크 원정대가 부산, 대구, 전주, 부천에서 도시순례 버스킹예배를 진행했다. 서기청 정기예배를 섬기고 있는 워십퍼스 무브먼트의 다채로운 찬양과 해금은성의 버스킹 해금연주가 행인들의 발걸음까지 멈추고 함께 예배하게 했다고 한다. 부산에서는 최상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