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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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부활의 진리 안에서 하나 되자”교단·단체 2022. 4. 18. 14:11
“우리 한국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진리 안에서 연합하고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연합하고 하나가 될 때, 교회는 시대의 정신이 되고 사상이 되며 희망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한국교회 74개 교단이 연합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에서 ‘부활의 기쁜 소식, 오늘의 희망’(누가복음 24장 30~32절)이라는 주제로 ‘2022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다. 부활절을 맞아 나라와 민족, 코로나19의 소멸과 한국 교회와 사회의 치유를 위해 한 마음으로 기도했다. 이날 행사는 크게 1부 예배와 2부 환영과 결단으로 진행됐다. 고명진 목사(기침 총회장)가 인도한 예배는 강학근 목사(예장 고신 총회장)의 기도, 김일엽 목사(기침 총무)의 성경봉독, 소강석 목사(예장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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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 출범… 대회장 류영모 목사교단·단체 2021. 12. 27. 16:37
2022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가 23일 오전 7시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출범예배를 드리고 출범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1부 예배는 엄진용 목사(준비위원장, 기하성)의 인도로, 고영기 목사(재무위원장, 예장 합동)의 기도, 류영모 목사(대회장, 한교총 대표회장)의 설교 및 축도, 길일엽 목사(서기, 기침)의 광고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부활의 기쁜 소식, 오늘의 희망’(눅24:30~32)이라는 주제로 설교한 류영모 목사는 “전국에 코로나가 발발한지 곧 3년 차에 접어든다. 특별히 교회의 어려운 점은 교회의 본질을 지킬 수 없는 것이었다. 교회는 구원받은 자들의 모임이다. 그런데 모임 및 만남을 할 수가 없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본문에서) 엠마오로 가는 제자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