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할렐루야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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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수 목사 “통일 곧 온다… 교회가 준비할 건 복음통일”교단·단체 2022. 7. 29. 17:10
미국 뉴욕 프라미스교회(담임 허연행 목사)에서 현지 시간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열리는 ‘2022 할렐루야대회’를 앞두고 강사인 임현수 목사(토론토 큰빛장로교회 원로)가 26일 오후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희복 목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회에 임하는 소감을 나눴다. 북한선교 전문가인 임 목사는 특히 통일이 곧 다가올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교회들이 통일 직후 우왕좌왕하지 않고 준비된 자세로 전 북녘땅에 복음을 효율적으로 전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고 있어야 하며, 복음통일 준비와 함께 현재 북한동포들의 어려운 상황들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갖고 도움의 손길을 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목사는 북한정권의 폭력정치를 비롯해 김일성 우상화 등에 대한 강력한 비판적 입장을 견지하면서도 굶어 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