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인나라사랑목회자시국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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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33인 “자유민주주의 지켜줄 후보 전폭 지지”교단·단체 2022. 3. 8. 11:24
‘33인 나라사랑 목회자 시국 기자회견’이 7일 오전 서울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진행됐다. 33인에는 김진홍·박경배·심하보·임영문 목사 등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이날 박경배·이상민 목사가 대민민국 공산화 등에 반대하며 삭발을 하기도 했다. 박경배 목사(대전송촌장로교회)는 “프로테스탄트는 ‘저항하는 자들’이란 뜻이다. 정의가 무뎌질 때 불의가 득세할 때 바른 소리를 내는 역할을 하는 것”이라며 “이 자리에 나온 것은 현 문재인 정부가 너무 거짓되고 불공정하며 공산주의·네오 마르크스주의 사상으로 뒤덮여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가다간 공산주의로 흘러갈 가능성이 1000%”라고 했다. 자유발언 순서에서 발언한 최문순 목사(경기도 파주)는 “대한민국이 세계 10대 강대국이 된 것은 한국교회 때문이다. 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