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다음세대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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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가 출산과 결혼에 가장 긍정적”교단·단체 2022. 3. 16. 11:33
CTS다음세대운동본부(공동총재 이철·류영모·배광식·감경철 목사)가 15일 오전 서울시 동작구 소재 CTS컨벤션홀에서 ‘출산에 관한 종교인별 인식조사결과’라는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다음세대 운동의 핵심 안건(아젠다) 중 하나인 ‘저출생과 돌봄’에 대한 사회적 논의의 장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CTS다음세대운동본부는 지난해 7월 14일 CTS기독교TV가 중심이 되고 한국교계가 연합하여 출범한 단체로서 ‘한국교회 부모 되어 다음세대 세워가자’란 슬로건과 함께 다음세대운동을 펼치고 있다. 먼저, 김진양 부대표(지앤컴리서치)는 지난 2021년 12월 27일에서 2022년 1월 10일까지 전국 20~49세 남녀를 대상, 온라인으로 조사한 출산에 관한 종교인별 인식조사 결과를 보고했다. 김진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