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ck-fi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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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칙필에이’ 가맹주, 성경 묻고 건물 지어… 성구는 ‘수 1:9’국제 2022. 2. 3. 14:38
미국의 기독 패스트푸드 기업인 칙필에이(Chick-fil-A)의 한 가맹점주가 성경을 묻고 그 위에 건물을 지은 사연이 공개되 화제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사연의 주인공은 텍사스주 마샬에 두 번째 매장 오픈을 앞둔 데이비드(David)와 할리 스노우(Holley Snow) 부부다. 이들은 건물 기초공사 당시 창조주 하나님을 기리기 위해 무언가를 하고 싶었다며 “식당 부지에 첫 번째 콘크리트가 타설 될 때, 매장의 기초에 성경이 놓이는 것이 우리에겐 중요했다”라고 칙필에이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밝혔다. 그러면서 부부는 “우리는 여호수아 1장 9절을 펼쳤고, 이 구절은 경영주와 그의 가족과 함께 하며 온 노력을 기울인 구절이다.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