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SEND All-Night Pr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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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대학부 1천7백여 청년들, 밤 새워 기도교단·단체 2024. 3. 18. 18:54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대학부 1천7백여 명의 청년들이 최근 서울 사랑의교회 본당에서 밤을 새워 기도를 드렸다. 올해 2회차를 맞이한 ‘GODSEND All-Night Prayer’(이하 Godsend) 기도회다. Godsend는 청년들에게 보냄받은 제자로서의 사명을 일깨우기 위해 시작된 사랑의교회 대학부의 기도회이다. 자정부터 시작된 Godsend는 찬양으로 시작해 아침 6시까지 계속됐다. 예수전도단 화요모임이 이날 찬양을 인도했다. 이어서 주종훈 목사(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실천신학 교수)가 누가복음 9장 57~62절을 본문으로 ‘그리스도를 따름’이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선포했다. 특히 말씀과 간증을 통해 청년들에게 “어떤 조건과 상관없이 그리스도를 따를 것”을 도전했다. 어느덧 새벽 4시를 넘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