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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남침례회, ‘여성 목사 안수’ 새들백교회 회원 자격 검토국제 2021. 6. 22. 10:38
미국 남침례회(SBC) 내부위원회는 최근 교단의 방침과 달리 여성 목회자 3명을 안수한 새들백교회 릭 워렌 목사와 계속 관계를 이어갈 수 있을지 검토하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내슈빌에서 열린 SBC 연차총회에서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에 소재한 새들백교회의 회원 자격 여부를 묻는 헌의안이 교단 자격위원회에 회부된 것으로 알려졌다. 자격위원회는 SBC 소속 교회가 교단의 신앙과 실천 기준을 충족하는지 여부를 평가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안은 루이지애나주 트라우트에 있는 펠로우십침례교회(Fellowship Baptist Church)의 샤드 티브스(Shad Tibbs) 목사가 헌의했다. 이 헌의안은 성에 대한 성경 말씀에 관해, 특히 여성이 교회의 특정한 직책과 설교를 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