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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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보 목사 “SFC 이미 늙어… 자정할 능력 없다”교단·단체 2022. 8. 2. 12:59
예장 고신총회(총회장 강학근 목사) 학원 선교단체인 SFC(학생신앙운동) 폐지를 주장하고 있는 총회 산하 미래정책위위원장 손현보 목사가 “SFC 조직은 이미 늙었다. 자정할 능력이 없다”고 했다. 손 목사는 29일 보도된 ‘코람데오닷컴’과의 인터뷰에서 SFC를 폐지하는 대신 그들의 부진한 부분을 보완하거나 돕는 방안을 마련할 수는 없는지 질문을 받자 이 같이 답했다. 그는 “SFC 대표와 간사들을 모아 놓고 (교단 총회에) 폐지안이 상정될 것이라고 설명하고 공지했음에도 불구하고, SFC 자체적으로 개혁안 또는 대안이 전혀 나오지 않았다”며 “이를 보고 저는 SFC가 변화와 혁신의 의지가 없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했다. 손 목사가 SFC 폐지를 주장하는 주요 근거 중 하나는 SFC에 전도의 열매가 거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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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C 존폐 논란… 올해 고신 총회에 폐지안 상정 예정교단·단체 2022. 7. 19. 14:18
예장 고신총회(총회장 강학근 목사) 학원 선교단체인 SFC(학생신앙운동) 폐지안이 오는 9월에 있을 교단 제72회 총회에 상정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해당 안건은 총회 산하 미래정책위원회(위원장 손현보 목사, 이하 미정위)가 상정할 예정인데, 미정위 측이 최근 SFC 지도위원들과의 연석회의에서 SFC 폐지에 대한 뜻을 드러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SFC는 홈페이지에서 “일제치하 때 1938년 9월 조선예수교장로회 제27회 총회에서 신사참배를 가결한 반성경적인 결정과 영적으로 무너진 조국 교회를 바라보며 해방 후 회개하는 모닥불 기도회로부터 시작되었다”고 소개하고 있다. ◆ “유신론적 진화론 강사 초청, 강정마을 행사도” 미정위원장인 손현보 목사는 18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SFC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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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대부분 온라인 수련회… ‘성령의 역사는 그대로!’교회일반 2021. 6. 11. 14:09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가운데서도 캠퍼스 선교단체들은 여전히 사명감을 가지고 복음을 전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 수련회를 진행하지만, 이를 통해 주시는 성령의 역사는 변하지 않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캠퍼스 선교단체들의 여름수련회 시즌을 앞둔 이때, 청년·대학생의 뜨거운 열정으로 예수 그리스도와의 만남을 소망하는 캠퍼스 선교회들의 여름수련회 계획을 들어보았다. ◈CCC(한국대학생선교회)= CCC는 ‘Envision Future in God’(함께 꿈꾸는 미래, 사 43:2)라는 주제로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2021 CCC 온라인 여름수련회’를 개최한다. 수련회는 사흘간 수련회 특별 페이지(ccconline.kr)와 Zoom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저녁집회, 선택특강,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