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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일치 지향 이슬람, 정교분리 한국에 갈등요인 될 것”교단·단체 2023. 10. 20. 17:03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주최 측 제공 대현동 이슬람사원 대책 대구시 공동포럼(대표 송종완)은 17일 대구매일신문사에서 ‘대현동 주택가 이슬람사원 해결책은 무엇인가?’라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소윤정 교수(아신대 아랍지역학), 박상흠 변호사(법무법인 우리들), 김영길 센터장(대전 인권센터)이 발제했다. 2부 토론에는 우재호 대표(대구투쟁본부), 이창호 원장(대구성시화본부 이사), 박치근 대표(이끎섬김공동체), 조신자 회장(대기총 여전도회 증경회장), 김호규 대표(자유한국교육원), 조희연 대현동 주민이 참석했다.
이날 소윤정 교수는 “홍준표 대구시장은 지난 5월 27일 대현동 이슬람 사원 건립 분쟁과 관련 이슬람사원 측을 옹호했다. 그는 평화와 인권을 필두로 이슬람의 폭력성을 외면한 채 포용으로 미화시켰다”고 했다.
이어 “현재 전 세계 많은 테러 사건은 이슬람과 관련이 있다. 최근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서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는 ‘수니파’로 여기엔 알카에다, IS 등이 포함돼 있다. 이스라엘에 대항하고자 ‘시아파’ 이란과 레바논의 헤즈볼라는 하마스를 돕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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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일치 지향 이슬람, 정교분리 한국에 갈등요인 될 것”
대현동 이슬람사원 대책 대구시 공동포럼(대표 송종완)은 17일 대구매일신문사에서 ‘대현동 주택가 이슬람사원 해결책은 무엇인가?’라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소윤정 교수(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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