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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권에 빼앗긴 ‘복음주의’ 용어 다시 찾아 그 정신 계승해야”교단·단체 2023. 10. 24. 18:17
복음주의, 종교개혁 핵심 사상 표현하는 대표 용어
복음주의 4인방, 선한 영향 끼쳤지만 계승되지 못해
한국교회, 복음의 정신에서 점차 더 멀어져 가는 듯
지도자들이 영적으로 깨어 교회와 나라 회복시켜야고신대 총장을 역임한 전광식 교수 ©전광식 교수 기독교 영성·문화단체인 ‘아회 <그리운 나무그늘>’이 오는 12월 18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가평 필그림하우스에서 ‘한국 복음주의 목회의 세대계승’이라는 주제로 모임을 갖는다. 이 모임을 주도하고 있는 이는 고신대 총장을 지낸 전광식 교수다. 기독일보는 전 교수에게서 이 모임에 대한 자세한 취지 등을 들었다. 아래는 그와의 일문일답.
-‘한국 복음주의 목회의 세대계승’이라는 주제의 모임을 계획하게 된 취지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오늘날 세속화 및 교권화 같은 혼란스러운 한국교회의 모습, 그리고 성장이 정체되고 다양한 내외적 도전들 앞에서 무기력해진 목회현장을 목도하면서 성경적 관점과 복음주의적 전통을 회복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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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권에 빼앗긴 ‘복음주의’ 용어 다시 찾아 그 정신 계승해야”
기독교 영성·문화단체인 ‘아회 <그리운 나무그늘>’이 오는 12월 18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가평 필그림하우스에서 ‘한국 복음주의 목회의 세대계승’이라는 주제로 모임을 갖는다. 이 모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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