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자지구서 가장 오래된 교회, 포격 피해 없이 ‘피난처 역할’교단·단체 2023. 10. 24. 18:09
1100년에 지어진 가자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인 성 포르피리오스 그리스 정교회. ©위키피디아 하마스와 이스라엘 간의 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파괴됐다는 소문이 돌았던 가자지구의 그리스 정교회가 피난처를 찾는 다수의 신앙인들을 보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가자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인 성 포르피리오스 그리스 정교회(Greek Orthodox Church of Saint Porphyrios)가 이스라엘의 포격으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는 거짓 소문이 지난주 소셜 미디어에 퍼졌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이 매체는 가자지구 구시가지의 알 자이툰 지역에 위치한 이 교회가 이스라엘의 폭격에도 아무런 피해를 입지 않았음을 교회 관리자를 통해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
가자지구서 가장 오래된 교회, 포격 피해 없이 ‘피난처 역할’
하마스와 이스라엘 간의 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파괴됐다는 소문이 돌았던 가자지구의 그리스 정교회가 피난처를 찾는 다수의 신앙인들을 보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
www.christiandaily.co.kr
'교단·단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좌파권에 빼앗긴 ‘복음주의’ 용어 다시 찾아 그 정신 계승해야” (1) 2023.10.24 한국 컴패션, 20주년 기념예배 사랑의교회에서 (0) 2023.10.24 “말주변이 없는데… 어떻게 설교해야 하죠?” (0) 2023.10.24 찬양사역자 김상훈 목사, 18일 새벽 심정지로 병원 입원 (1) 2023.10.20 이재훈 목사, 1516교회 입당예배서 “성령님과 함께하는 교회 되길” (1) 2023.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