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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주변이 없는데… 어떻게 설교해야 하죠?”교단·단체 2023. 10. 24. 18:04
김귀보 목사(큰나무 교회 담임목사), 내러티브 설교 연구소 소장 <너의 길을 멈추지 마라(CLC)> 저자. 슬로, 바이블(누란노) 공저자 "큰 교회는 건물, 프로그램, 각종 자원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유익한 것을 제공합니다. 그런데 개척교회나 작은 교회는 오로지 담임목회자의 설교 외에는 보여줄 것이 없습니다."
미국 남가주 미자립 교회 지원을 위해 열리는 '위 브릿지' 컨퍼런스가 3주 앞으로 다가왔다. 현지 시간 11월 6(월)일부터 8일(수)까지 부에나 팍에 위치한 감사한인교회(담임 구봉주 목사)에서 개최되는 제2회 위 브릿지 컨퍼런스서의 두 번째 강의 <말씀에 능력을 불어 넣는 내러티브 설교, 부제: 말주변이 없는 사람들을 위한 설교학>를 맡은 김귀보(달라스 큰나무교회 담임) 목사의 조언이다.
이처럼, 교회의 시설과 프로그램, 인프라, 인력이 부족하다 할지라도, 그 안에 강렬한 복음의 메시지가 담겨 있고, 그 삶으로 그 말씀을 살아내는 목회자의 진정성과 영성이 담겨 있다면, 영혼은 거기에 반응하고, 거기서 생명을 발견하기 때문에, 아무리 시설과 자원이 부족할지라도 그 부족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만큼, 기독교는 말씀의 종교이고, 교회는 진리의 공동체이기 때문이다. 영혼을 살리는 것은 프로그램도, 시설도, 인력도 아니다. 결국 말씀에 달려 있다.
이번 컨퍼런스의 두번째 강의를 맡은 김귀보(달라스 큰나무교회 담임) 목사로 부터 이번에 맡은 강의에 대한 계획과 소감을 들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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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주변이 없는데… 어떻게 설교해야 하죠?”
"큰 교회는 건물, 프로그램, 각종 자원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유익한 것을 제공합니다. 그런데 개척교회나 작은 교회는 오로지 담임목회자의 설교 외에는 보여줄 것이 없습니다." 미국 남가주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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