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전예배 회복하고 초대교회 모습으로 돌아가야”교단·단체 2023. 10. 25. 14:22
예장 통합 제108회 총회장인 김의식 목사. 김 총회장은 “우리 자신부터 치유받고 그것이 우리의 가정과 교회와 총회에까지 확장됨으로 한국교회가 치유받고 화해해 하나 된 힘으로 코로나19 이전의 부흥을 일으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진영 기자 예장 통합 총회장 김의식 목사는 지난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명성교회에서 열렸던 교단 제108회 정기총회 개회예배 설교에서 “세상을 치유해야 할 교회마저도 지난 3년간에 걸친 코로나19의 비대면 예배로 인해 교인 출석률이 20~30% 줄어들고 다음 세대의 절반 이상이 떠나갔다. 한국교회는 최악의 위기의 현실 가운데 놓여 있다”고 했다.
또한 “우리 총회만 하더라도 지난 한 해 동안 5만6천여 명이 줄어드는 위기를 겪고 있다”고 말한 그는 “여기서 우리가 새롭게 치유받고 부흥할 수 있는 길은 성경으로 돌아가 복음적인 해답을 찾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에 기독일보는 김 총회장을 만나 그 구체적 방안 등을 들어보았다. 아래는 김의식 총회장과의 일문일답.
10~11월 전국 13개 시·도별 치유세미나 및 성회
우리 자신부터 치유받아 하나 된 힘으로 부흥을.......
“성전예배 회복하고 초대교회 모습으로 돌아가야”
예장 통합 총회장 김의식 목사는 지난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명성교회에서 열렸던 교단 제108회 정기총회 개회예배 설교에서 “세상을 치유해야 할 교회마저도 지난 3년간에 걸친 코로나19
www.christiandaily.co.kr
'교단·단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래세대에 개혁신앙의 위대한 유산 물려줘야” (0) 2023.10.25 “루터·칼빈·웨슬리의 정치신학, 결국은 성경에서 비롯된 것” (1) 2023.10.25 지구촌교회 전도축제 ‘블레싱’, 10월 29일부터 11일간 열린다 (0) 2023.10.25 “엑스플로 74대회 50주년의 의미… 복음의 회복과 증거” (0) 2023.10.24 목회자 이해하기: 그들이 겪는 10가지 고충은? (0) 2023.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