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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헌신 결단의 시간”… 사랑의교회 ‘한국교회 섬김의 날’ 마쳐교단·단체 2023. 11. 1. 17:38
사랑의교회 ‘제2회 한국교회 섬김의 날’ 행사가 지난 23~24일 진행됐다.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한국교회 목회자와 사모 등 약 7천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제2회 한국교회 섬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교회 측은 “전국 각 지역에서 복음을 전하기 위해, 사회를 향한 교회의 사명과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복음의 최전선에서 사역하는 한국교회 일꾼들이 새로운 소명을 일깨우며 소망의 한 마음을 품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도시의 대형교회든 농어촌의 작은 교회든 한국교회가 공통된 목표로 마음을 모아 ‘회복을 넘어 부흥’이라는 하나 된 소망을 간직하게 되었다”며 “그토록 간절하게 갈망하던 부흥은 사회와 교회에 새로운 희망의 변혁을 이루는 한국교회의 소명이며 감당해야 할 사명이고 하나된 목표인 것”이라고 전했다.
행사 이후 참석자들의 소감도 전해지고 있다고 한다. 한 참석자는 “영육이 완전히 지쳐있던 상황에서 참석했다. 하나님은 첫 시간부터 은혜의 불을 내려주셔서 정말 거짓말처럼 모든 게 회복되어지는 은혜의 시간이었다”고 했다.
또 다른 참석자는 “이틀 동안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과분한 사랑과 섬김을 받았다. 위로와 도전을 받고 섬기는 교회로 돌아간다. 주님의 명령에 온전히 순종하며 주님의 제자 되기에 힘쓰는 교회가 되겠다”고 했다.
이 밖에도 “내가 먼저 온전한 제자의 삶을 살고자 다짐하며 목지의 심정, 아버지의 심정을 가슴에 담고 간다” “목자의 심정을 깨달아 남은 목회여정에서 한 영혼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귀한 사명을 잘 감당할 것을 결단한다” “목자의 심정을 다시금 품고 부르심 받은 자리에서 충성과 헌신을 결단하는 귀한 시간이었다” 등의 소감이 있었다.
“충성·헌신 결단의 시간”… 사랑의교회 ‘한국교회 섬김의 날’ 마쳐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한국교회 목회자와 사모 등 약 7천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제2회 한국교회 섬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교회 측은 “전국 각 지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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