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적 세계관이 부족한 10가지 징후교단·단체 2023. 11. 15. 17:06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조셉 마테라(Joseph Mattera) 박사가 쓴 ‘성경적 세계관이 부족한 10가지 징후’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마테라 박사는 뉴욕시에 있는 부활교회의 담임 목사이며, '미국 사도지도자연합(USCAL)'과 '그리스도언약연합(CCC)'을 이끌고 있다. 다음은 칼럼의 요약.
1. ‘정부 = 정치’라는 사고방식
그리스도인들에게 “정부’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을 묻는다면, 대게 ‘대통령, 주지사 또는 시장’일 것이다. 기본적으로 그들은 정치 지도자를 생각한다. 이는 지난 150년 동안 인본주의에 의한 문화적 세뇌로 인한 것이다. 이러한 인본주의적 신념은 시민 정부가 우리의 모든 필요를 돌보는 데 전적인 책임이 있다는 주장이다.
이것은 ‘정부’에 대한 19세기 웹스트 사전의 정의와 대조된다. 이는 정부를 정치적 리더십이 아닌 “개인의 책임”과 연관되어 있다. 정부에 대한 우리의 시각이 단지 정치적일 때, 그것은 우리 세계관에서 세속주의가 지배하고 있음을 반영한다.
.........................
'교단·단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이캄 회원총회 개최… 새 연합회장에 송용필 목사 (0) 2023.11.16 “다시 성경으로 돌아가 ‘말씀의 정수’ 찾아내야” (0) 2023.11.15 부흥세대 2024 청소년 겨울캠프 접수 시작 (0) 2023.11.15 “챗GPT, 본질 대체 아닌 본질에 더 집중하기 위해 사용해야” (0) 2023.11.15 지구촌교회 ‘블레싱’ 성료… 1천여 명, 예수 믿기로 결단 (0) 2023.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