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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IQ 1위’ 김영훈 전도사, 한국기록원 최고 기록 인증교단·단체 2023. 11. 17. 16:22
SBS ‘영재발굴단’ 출신으로 IQ 200이 넘는 기록을 세운 김영훈 씨(33세)가 목사의 길을 걷는다고 해 올초 화제가 됐던 바 있다. 한국 IQ 1위로 알려진 김 씨는 연세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의 목회학석사(M.Div.) 과정에 있다. 현재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전도사로 사역하고 있다.
그런 김 씨가 최근 고지능검사 IQ 최고 점수 개인 부문 타이틀로 한국기록원(KRI) 공식 인증을 받았다. KRI 한국기록원은 김 씨의 웩슬러 지능검사 만점, 웩슬러 표준편차 고지능검사 만점 등을 인정해 웩슬러 표준편차 기준 IQ 202 또는 멘사코리아 표준편차 기준 IQ 264 기록을 공식적으로 인증했다.
김 씨는 2015년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해 처음 이름을 알렸다. 당시 그는 세계 아이큐 3위(현재 1위)로 출연해, 무작위로 섞여있는 포커 카드 2세트(104장)를 10여분 만에 모두 기억해내는 천재성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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