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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성 목사 “율법적이기에 이중적이었던 나… 주님 바라보며 벗어나”교단·단체 2023. 11. 30. 17:42
유기성 목사의 모습. ©유기성 목사 SNS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원로)가 서울에 위치한 한 교회에서 부흥회를 인도한 소식을 전하며,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그는 “율법적이었기에 이중적이었던 내 삶 속에 ‘하나님의 거하심’을 경험하는 회심을 했다”며, “한국교회에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 거하심을 선포하고 주님을 바라보게 하는 일이 나의 사명”이라고 밝혔다.
유 목사는 “나는 완벽주의자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흠 없이 살려고 애썼다. 다른 사람들로부터 지적받는 것이 너무나 싫었고 또 두려웠다. 정해진 규칙은 어떻게 해서든지 지키려 했기에 모범생이란 평가도 받았고 전형적인 규칙주의자 감리교 목사라는 말도 들었다”라며 “나의 이런 성격과 생활은 목사 아들로 태어나 어려서부터 끊임없는 주위 사람들의 평가를 의식하며 성장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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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성 목사 “율법적이기에 이중적이었던 나… 주님 바라보며 벗어나”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원로)가 서울에 위치한 한 교회에서 부흥회를 인도한 소식을 전하며,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그는 “율법적이었기에 이중적이었던 내 삶 속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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