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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교육의 기본은 성경과 기도, 철학적 작업은 그 다음”교단·단체 2024. 1. 5. 16:56
황덕형 총장 ©장지동 기자 전국의 많은 대학들이 미충원으로 어려움을 겪은 가운데, 올해 학부 신입생 100% 충원에 성공한 대학교가 있다. 바로 서울신학대학교다. 황덕형 총장은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STU ESG 신교육 경영을 통해 “미래형 대학구축” “전인적 미래인재 양성” “글로컬 사회공헌” 등을 선포하며 이 시대에 빛과 소금이 될 하나님의 일꾼들을 배출하면서 학교를 112년 전통의 기독교 명문대학으로 도약시키는 등 대학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 황덕형 총장은 한국복음주의신학회와 함께 국내 양대 신학회 중 하나인 한국기독교학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한국기독교학회는 1973년 창립되어 14개 분야별 학회들로 조직돼 있고, 학회지인 ‘한국기독교신학논총’은 학술진흥재단에 등재되어 있다.
본지는 황덕형 총장을 만나 한국교회와 신학에 대한 그의 생각을 들어봤다. 다음은 그와의 일문일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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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교육의 기본은 성경과 기도, 철학적 작업은 그 다음”
전국의 많은 대학들이 미충원으로 어려움을 겪은 가운데, 올해 학부 신입생 100% 충원에 성공한 대학교가 있다. 바로 서울신학대학교다. 황덕형 총장은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STU ESG 신교육 경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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