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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6년, 교회학교와 청소년 사역의 골든타임”교단·단체 2024. 1. 26. 17:15
“우는 자들, 가난한 자들과 함께 하라고 하셨는데, 교회 안은 너무나 따듯해서 밖이 잘 안 보이는 것 같다. 왕이신 하나님이 낮고 낮은 마굿간으로 오셔서 문둥병자, 창녀, 가난한 자, 귀신 들린 자들을 돌아보시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셨다. 강도 만난 다음 세대를 막상 교회는 놓치고 있다.”
인터뷰를 위해 만난 한 카페에서 앉자마자 쏟아낸 이야기이다. 최새롬 목사는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이라는 학원선교단체의 대표로 교회 안이 아닌, 주로 학교를 비롯한 교회 바깥의 현장에 직접 찾아가 예배와 기도 모임을 세우는 일을 하고 있다. 교회 안에는 이제 학생들을 쉽게 찾아볼 수 없기 때문이다.
온누리교회, 할렐루야교회 등 유명한 대형교회의 사역을 경험했던 최 목사는 이제 제도권 교회를 넘어, 교회 밖 학생들의 삶의 현장에서 사역을 풀어내는 현장사역자로 잔뼈가 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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