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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차별금지법 막아내는 거룩한 방파제 되자”교단·단체 2024. 2. 16. 18:02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10주년 기념 지도자대회가 5일 대전 서구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10주년 감사예배와 축하행사 그리고 2024 거룩한방파제 전진대회 순으로 열렸다.
이날 10주년 감사예배에서 ‘악한 날에는 싸우라!’(에베소서 6:10-13)는 제목으로 설교한 오정호 대전새로남교회 담임목사(예장 합동 총회장)는 “지금도 사단의 계획은 수많은 가정을 무너뜨리려 한다. 한국교회 목회자의 입을 닫게 만드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제정 시도는 악한 영의 계략”이라며 “이러한 사단의 계획과 맞서 싸우려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한다. 아울러 우리는 사람들과 싸우려 하지 말자. 사람들을 잘못된 사상으로 조종하는 악한 영들과 싸우는 것이다. 우리가 순종하여 이러한 악한 영들과 싸우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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