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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교사 흉기 사건 이후 우울증 낙인 우려 확산사회일반 2025. 2. 13. 20:14
대전 초등학교 교사 흉기 사건 이후 우울증에 대한 편견이 심화될 우려가 커지면서, 전문가들은 정신질환 낙인이 환자의 치료 기피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의료계는 언론이 사건 보도 시 특정 질환을 강조하는 방식이 사회적 편견을 강화할 수 있다며 신중한 접근을 촉구하고 있다.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44051
초등학교 교사 흉기 사건 이후 우울증 낙인 우려 확산
최근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8살 어린이가 교사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이와 함께 가해 교사가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는 점이 부각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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