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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트레아서 지난해 수감된 기독교인, 전년 대비 66% 증가”교단·단체 2025. 4. 9. 22:31
한국순교자의소리(VOM)는 에리트레아의 기독교 박해가 심화돼 지난해 믿음 때문에 수감된 기독교인이 500명에 달하며 전년 대비 66% 증가했다고 밝혔다. 정식 기소나 재판 없이 철제 컨테이너에 장기 구금된 수많은 기독교인들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복음을 전하며 교회의 성장을 이끌고 있으며, 이러한 박해에도 불구하고 신앙은 오히려 더 강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45893
“에리트레아서 지난해 수감된 기독교인, 전년 대비 66% 증가”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에리트레아에서 믿음 때문에 수감된 기독교인이 지난해 500명으로 그 전년도 대비 66% 증가했다고 전했다. 한국VOM에 따르면, 에리트레아 정부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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