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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시민단체, 동남부 4개 주지사 종교 폭력 방치 혐의로 고발국제 2025. 4. 14. 20:24
나이지리아의 인권단체 InterSociety가 동남부 4개 주 주지사들을 종교 폭력 방치 혐의로 강하게 비판하며, 이들에 대한 국제적 제재를 촉구하고 나섰다. 보고서에 따르면, 해당 지역은 2015년 이후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지속적 공격으로 9,500명 이상이 사망했으며, 정부는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InterSociety는 미국 등 주요국에 비자 금지와 외교 고립 조치를 요청하며, 풀라니 무장세력을 테러 조직으로 지정할 것을 촉구했다.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46003
나이지리아 시민단체, 동남부 4개 주지사 종교 폭력 방치 혐의로 고발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나이지리아의 인권·옹호 단체가 동남부 4개 주의 주지사들을 종교 폭력 방치 혐의로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나섰다고 11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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